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BET BET'와 오마이걸의 '다섯번째 계절'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 뉴이스트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황민현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더 JR은 역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레이디스 코드, 위키미키, EXID가 컴백했다. 그야말로 걸그룹 대전이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3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레트로 감성 무대로 꾸몄다. 위키미키는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로 한층 펑키한 매력을 뽐냈고, EXID는 해체의 아쉬움을 달래듯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남우현, 뉴이스트, 더보이즈, 동키즈, 레이디스코드, 밴디트, 베리베리, 소유&오반, 앤씨아, 엔플라잉, 오마이걸, 왈와리, 위키미키, 유승우, EXID, 임지민, 타겟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