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축구부터 K리그까지 축구 지식을 뽐냈던 강부자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조우종,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함께 등장, 축구 해설가 데뷔전을 치른다.
24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배우 강부자가 조우종,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축구 해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부자는 "오늘 내가 출세하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수원 축구 경기장에 들어선다. 그녀는 흔들림 없는 축구 사랑으로 실시간 축구 해설에 도전한다. '해설가 할머니'로 데뷔한다.
강부자는 축구 경기 시작 전 조우종과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사전 연습을 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인다. 그녀는 '나는 지금 진지하다'라는 표정으로 긴장되지만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조우종과 김동완 해설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공적인 해설가가 되기 위한 꿀팁 3가지를 전수받는 강부자. 죽어있던 해설 의욕을 되살린 꿀팁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축구 지식인 강부자의 축구 해설 도전 외에도 긍정 매력의 소유자 야노시호와 꼬마 숙녀로 성장한 추사랑,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도 저택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흥미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펼친다. 내일(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