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간편하게 챙기는 믿고 먹는 자연 소재 '굿베이스'

최근 밤낮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걱정이 많은 사람들도 늘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작은 변화에도 몸이 반응해 감기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환경 변화 속에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 소재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정관장'의 프리미엄 자연 소재 브랜드 '굿베이스'가 대표적이다.

2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자연 소재 시리즈'와 '기초 영양 시리즈'로 분류된다.

자연 소재 시리즈는 엄선한 원료로 자연 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성분 안전성 검사를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소재 시리즈는 다시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 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은 최근 출시한 오미자를 비롯해 월드베리·아로니아·석류·흑마늘·산수유 등이 있으며,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비트콜라비·상황영지·적양배추브로콜리·수세미배도라지·호박·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굿베이스는 자연 소재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기초 영양 시리즈도 선보이고 있다.

기초 영양 시리즈는 멀티비타민미네랄·오메가3·비타민C·유산균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믿고 섭취할 수 있다"며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 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기초 영양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 발효 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 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레늄·아연 등 9종 비타민과 3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과일·채소 혼합 분말 12종이 부원료로 추가돼 있다.
 

안민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