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송중기·김지원, '정령의 춤' 추며 달콤한 분위기

'아스달연대기' 송중기와 김지원이 함께 정령의 춤을 췄다.

2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송중기(은섬)와 김지원(탄야)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와한족 축제날, 김지원은 송중기를 의식에 참여할 수 있게 단장시켜줬다. 송중기는 김지원에게 뽀뽀하려고 했지만, 김지원이 막았다. 송중기와 김지원은 완성된 단장을 보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이어 송중기가 김지원에게 정령의 춤을 알려줬다. 김지원은 "너 이거 내 앞에서만 춰야해. 걸리면 안돼"라고 말했다. 또 "나도 이제 잘한다구. 이번 정령제 마지막에는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아직 등에 껍질이 붙어있다고 거짓말했다.

이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