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조율 중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이보영과 미팅을 한 것이 맞다.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전속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현 소속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김소연, 백진희, 김태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월 둘째 득남 후 육아에 매진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