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의 팀워크"..정유미, '검법남녀2' 본방사수 독려

배우 정유미가 '검법남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 9시도 잘 부탁드립니다 #검법남녀시즌2 #동부지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배우 오만석, 박준규, 김영웅, 민필준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KBS2 '검법남녀 시즌2'에서 서울 동부지검 팀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법 시즌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본방사수", "어제 첫 회 너무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와 1년 차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됐다.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진실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