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척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하다 하다 내 매니저 행세를 하거나 영어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칭 계정까지 생긴다”고 토로했다.
그는 “나는 부계정도 없고 오직 이 계정 하나뿐이다. 사칭 계정 때문에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란다”며 “혹시라도 나와 사진을 찍은 분이나 팔로우를 한 사람 중에도 나와 친하다며 돈을 빌리거나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럴 땐 꼭 DM을 보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홍석천은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유하며 “사진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장 찍어 드리니 나랑 다 친한 거 아니다. 피해 보는 일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