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마리텔 약국'에 카밀라 리더 한초임이 첫 손님으로 등장,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두근두근 처방이 진행된다.
오늘(7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약쿠르트는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로 친절한 약 처방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했던 터. 첫 손님으로 한초임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초임이 등장하자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한초임은 약쿠르트에게 다이어트에 관한 약 상담을 받는다. 상담 중 약쿠르트의 물음에 "두근두근했다"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유민상은 갑자기 약쿠르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포착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유민상이 발견한 훈남 약사 약쿠르트의 단점은 무엇일까.
불금과 불토의 후유증인 숙취로 힘들어하는 남자 손님이 '마리텔 약국'을 찾는다. 여자 손님들 앞에서 다정다감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약쿠르트가 유민상만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유민상의 지적에 강제 미소를 짓는 약쿠르트의 모습이 배꼽을 잡는다.
다이어트를 비롯해 피로회복, 숙취해소까지 일상에 필요한 약 처방과 깨알 꿀팁 정보까지 전하며 꽉 찬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