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억만장자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리한나는 매거진 오션스에이트를 통해 2년 간 만나온 하산 지밀과의 결혼 계획을 전했다. 둘 사의 결혼설은 올해 4월부터 솔솔 나왔던 내용이지만 리한나 입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한나는 인터뷰를 통해 "하산 지밀의 아이를 갖고 싶다"면서도 "일과 사생활의 균형이 중요할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 개인적인 휴식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남자친구 하산 자밀은 사우디 아라비아 내 일본 자동차 도요타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억만장자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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