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활발히 세계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마이스테이션, 센텀페어스(주)가 글로벌 파트너사와 B2B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주)마이스테이션,센텀페어스(주)는 “2019 베트남오토엑스포”한국관 운영 및 트럭쇼 홍보진행과 2019 코리아트럭쇼를 통해 베트남오토엑스포 주최 측과 협력으로 한국관 운영을 통하여 국내기업 베트남시장 진출 지원, 2019코리아트럭쇼 홍보로 해외업체 및 바이어 유치활동, 해외 네트워크교류에 앞장서며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NCC)에서 진행된 2019 베트남오토엑스포는 올해 16회 개최로 매년 15개국 150여개 업체,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참가하는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용품 전문 전시회이다. 코리아트럭쇼는 작년 베트남오토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하여 주최측과 상호협약을 맺고, 올해 2019년부터 본격적인 협력을 진행했고, 동남아 최초 2019 베트남오토엑스포에 한국관을 운영하였다.
이번행사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컨퍼런스. 신기술신제품 세미나, 바이어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몇몇 참가업체들은 특색 있는 공연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전시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이테크 특수강의 대표적인 업체인 한국특수스틸, 자동차 흡․배기시스템기술 전문업체인 대지금속, 국내상용차부품전문업체 대덕IMT, 에스모 등은 한국관에 참가하여 업체만의 전문적인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함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관객으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보였고, 비즈니스 매칭을 통하여 해외네트워크 및 교류를 맺었으며, 코리아트럭쇼도 현장에서 상용차관련 업체들을 만나 서로 트럭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유치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베트남오토엑스포 주최 측은 이번 한국관 참가로 “코리아트럭쇼를 통하여 한국 업체의 우수함을 베트남 자동차산업업계에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이후에 진행되는 전시회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트럭쇼는 이번 첫 한국관 운영을 발판으로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돕고, 베트남오토엑스포 주최 측과 협력하여 오는 11월에 개최하는 트럭쇼에 베트남 기업 및 바이어를 초청하여 파빌리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주)마이스테이션은 4차산업형 부산 MICE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선모델사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MICE 산업의 중심에 있는 (주)마이스테이션, 센텀페어스(주)를 운영하고 있는 허재호 대표는 “오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도시농업 및 유통관련 전시회에 VIP로 초대받아 테이프컷팅식을 비롯하여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