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나라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이젠 집에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집에서 직접 제조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오나라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조은지가 연출한 첫 장편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에 출연한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앞에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나라는 '미애'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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