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이 숲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여고생들이 숲에서 가장 원하는 일은 ‘별보기’, ‘생각 정리하기’, ‘숲길걷기’로 나타났다. 이는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여고생 3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391명 중 26.9%인 105명이 숲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별보기’라고 답변했으며, 16.1%인 63명이 생각 정리하기, 그리고 15.9%인 62명이 숲길 걷기로 답변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평소 진로, 대학입시, 성적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숲 속에서 잠시나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을 하고픈 심정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유한킴벌리는 1988년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그린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그린캠프에는 ‘별밤 수다’와 ‘나를 찾는 숲속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고생들이 숲 속에서 가장 원하는 활동인 ‘별보기’, ‘생각 정리하기’, ‘숲 속 걷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