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WC 부산웨딩박람회, 7.20(토)~21(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등록2019.07.12 20:00
2019 BWC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7월 20일(토)~21일(일) 고객들의 여유로운 상담을 위해 주말일정에 맞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열리는 웨딩박람회는 벡스코웨딩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BWC웨딩에서 진행하며, 사전등록한 고객과 전담 플래너를 1:1로 매칭하여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전담 플래너는 150여곳의 부산 전지역 웨딩홀 무료 섭외를 시작으로 예비 신혼부부 예산에 맞춰 웨딩패키지를 설계해준다.
한국 소비자 10명 중 약 7명이 브랜드 가치를 주요 구매 기준으로 웨딩소비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또한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뉴샘플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 중 67%는 상품 구매 시, 브랜드가 가진 가치, 전달하는 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56%는 브랜드 가치가 본인 가치관과 부합할 때 재구매와 함께 지인에게 소개한다고 한다. 트렌드에 맞춰 부산항 웨딩박람회 담당자는 “가치소비에 맞춰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와 상품으로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답했다.
국내/외 명품 웨딩드레스샵인 림아크라, 시작by이명순, 켈리손윤희, 손윤희브라이드, 아뜰리에로리에, 아뜰리에에이메 등 웨딩드레스 최다 22개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더불어 부산 및 경남 예비신부님께 검증된 인기 웨딩스튜디오인 더써드마인드, 루엘스튜디오, 소울브라우즈, 비아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서울 청담 유명스튜디오인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부산점을 자체 직영 스튜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가전, 가구, 피부관리, 에스테틱, 예단, 청첩장, 건강검진, 그릇, 화장품, 재무설계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2019 BWC 부산항웨딩박람회는 네이버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