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매매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가 부동산 분위기를 이끌자 단독주택, 빌라 역시 승세에 편입해 ‘키 맞추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권 집값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이른바 ‘낙수효과’를 누리는 서울 인근단지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과 접근성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용인, 분당 등 신분당선 주변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오름세로 나타났고 분당에서 시작된 강세는 분당을 넘어 용인 수지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우리나라 각종 경제지표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경제부양 정책을 위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부담이 줄어들고 있어 2019년 하반기에는 아직 주택을 가지지 못한 실 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아 부동산시세는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한번 우상향으로 전환될 시점으로 보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부동산경매 시장은 투자자뿐만이 아니라 실 수요자 중심으로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현재 부동산 경매시장을 고려해 리더스옥션은 제59차 부동산경매교육 및 현장교육을 시작허고 있다.
㈜리더스옥션의 제59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은 2019년 8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실제,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평일반과 주말반 경매교육에서는 실제 진행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경매현장에서의 일어난 실무경험을 풀어낸 커리큘럼으로 경매절차, 용어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 건물 임대차 보호법이나 아파트 등의 실전사례 연습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과 돈 되는 경매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59차 부동산경매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일반 8월 13일부터 수요일, 목요일(1주차는 화,수/총8회), 주말반은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총4회)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8월 25일/9월 01일/9월 03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9년 부동산 경매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고, 부동산경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