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이 커트라인 4분할로 긴장감을 높였다.
19일 Mnet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이 펼쳐졌다. 데뷔 그룹 엑스원의 멤버가 될 11명의 연습생을 뽑는 자리.
이에 앞서 국민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커트라인 4명의 연습생을 공개했다. 남도현 손동표 금동현 이한결의 프로필이 4분할로 등장했다. 이동욱은 "9등부터 12등까지 순위다. 누가 어떤 순위인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이 중에 2명은 데뷔한다"고 말했다.
이날 데뷔 평가곡으로는 '소년미'와 '투 마이 월드'가 공개됐다. 최종 1위 연습생은 엑스원의 데뷔곡 센터로 활약한다. 이동욱은 "시시각각 투표 순위가 바뀌고 있다"고 치열한 상황을 전달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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