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의 준강간 혐의로 촬영 및 방송이 중단됐던 '조선생존기' 측이 27일 2주 만에 방송재개를 알리며 그 첫 시작으로 서지석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지석은 TV CHOSUN 주말극 '조선생존기'에 합류해 국가대표 양궁선수 출신 택배기사이자 5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한정록 역을 소화한다. 조선시대로 떨어진 후 세자빈이 된 동생 박세완(한슬기)을 지키기 위해 내시 신분으로 궁에 입성, 예측불허한 행보를 예고한다.
캐릭터 포스터 속 서지석은 현대와 조선시대 복식이 절묘하게 섞인 복장으로, 조선시대 배경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주특기인 활을 쏘는 모습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단단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한정록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앞으로 서지석이 만들어갈 한정록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서지석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끝까지 촬영에 매진해 웰메이드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선생존기'는 서지석을 중심으로 우연히 같은 곳에서 만나 택배 트럭을 타고 조선시대로 떨어지게 된 인물들이 각각의 고군분투 끝에 모두 궁 안으로 집결해 흥미진진한 후반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27일 오후 10시 50분 TV CHOSUN에서 11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2주만 방송재개 '조선생존기', 강지환→서지석 포스터 공개
서지석표 '조선생존기' 한정록이 공개됐다.
배우 강지환의 준강간 혐의로 촬영 및 방송이 중단됐던 '조선생존기' 측이 27일 2주 만에 방송재개를 알리며 그 첫 시작으로 서지석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지석은 TV CHOSUN 주말극 '조선생존기'에 합류해 국가대표 양궁선수 출신 택배기사이자 5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한정록 역을 소화한다. 조선시대로 떨어진 후 세자빈이 된 동생 박세완(한슬기)을 지키기 위해 내시 신분으로 궁에 입성, 예측불허한 행보를 예고한다.
캐릭터 포스터 속 서지석은 현대와 조선시대 복식이 절묘하게 섞인 복장으로, 조선시대 배경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주특기인 활을 쏘는 모습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단단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한정록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앞으로 서지석이 만들어갈 한정록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서지석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끝까지 촬영에 매진해 웰메이드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선생존기'는 서지석을 중심으로 우연히 같은 곳에서 만나 택배 트럭을 타고 조선시대로 떨어지게 된 인물들이 각각의 고군분투 끝에 모두 궁 안으로 집결해 흥미진진한 후반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27일 오후 10시 50분 TV CHOSUN에서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