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7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Singapore~ 앙~! 싱가포르에서 글로벌아트페어 오프닝에서 낸시랭의 새로운 퍼포먼스 ‘스칼렛(Scarlet)’을 선보이고나서 그대로 코코샤넬과 함께 뒷풀이장소 루프탑가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새빨간 전신슈트를 입은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올리고 수줍은 듯 미소짓고 있다. 낸시랭의 파격적인 전신슈트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 후 팝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