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노트 시리즈는 대화면, S펜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매니아 층이 형성 되어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은 기존 갤럭시S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플러스 모델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모델은 6.25인치, 플러스 모델은 6.75인치의 크기를 자랑한다.
갤럭시노트10은 8월 7일(현지시간)에 공개되며 사전예약 일정은 8월 9일부터 19일, 정식 출시는 23일 출시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구매자는 일반 구매자보다 조금 앞서 개통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도 지급된다. 제조사 사은품은 현재 미정이다.
이에 회원 수 28만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10 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 개념으로 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구매까지 한 회원들에게는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 공기계 지급, 갤럭시 버즈, 갤럭시워치, 닌텐도 스위치,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핫딜폰은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9를 비롯하여 갤럭시노트8, S8 플러스, A50, A40, A30, LG V40 등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에 나섰다.
갤럭시노트9는 SKT, KT, LG 3사 10만 원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통신사 제약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LG V40은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 유형 상관없이 전부 0원에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핫딜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매번 사전예약 당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품귀현상을 겪어왔다. 따라서, 사전예약은 혜택도 중요하지만 초기 물량 확보가 가능한 판매점에서 신청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핫딜폰은 상위대리점을 통한 재고 수급으로 황금재고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모델들도 재고 수급이 원활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