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오상진-도넬 가족의 민속촌 탐방과 '붐벤져스'의 흥 폭발 루프탑 파티가 펼쳐진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세번째 나들이 장소는 우리네 전통문화의 정수 민속촌이다. 지난 4회에서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겠다"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던 도넬 가족은 오늘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우리문화 체험기를 보여준다. 먹방요정 가브리엘이 사랑스러운 한복 차림을 뽐내는가 하면, 도넬은 곤장대에 호기롭게 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붐과 3인의 메이트 '붐벤져스'가 머무르는 붐 하우스에서는 최근 힙한 트렌드로 떠오른 프라이빗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흥 부자 붐이 주최한 파티답게 맛·멋·흥 삼박자를 두루 갖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취계의 마스터 셰프' 붐이 자랑하는 스페셜 요리가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메이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릴레이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 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