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쏟아지는 미모 칭찬을 받았다.
서예지는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외모 칭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칭찬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실물이 예쁘다는 것"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또한, "엄마와 아빠 누구를 더 닮아 이렇게 예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반반 닮았는데, 엄마를 조금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서예지는 공포영화에 경도된 신인 감독 미정 역을 맡았다. 10년 전 공포영화 ‘암전’의 감독 재현 역을 맡은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다. '암전'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