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갤럭시폴드, 갤럭시A90 등 5G 스마트폰을 연이어 내놓으며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 애플과 화웨이 등 경쟁사의 5G 스마트폰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5G 폰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업계 1, 2위 기업가의 격차를 넓히고 독주체제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차기 5G 스마트폰 3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전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상위대리점 제휴, 1:1 전문 상단 인력 배치, 사은품 전담팀 구성 등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도 폰의달인은 5G 스마트폰 가격 부담을 덜고자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용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 폴드, A90 3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 시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갤럭시A90은 출시에 맞춰 추가로 가격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은 개통까지 한 회원들에게는 추가로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지원, 공기계 지급, 10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 한다.
또한, 폰의달인은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 정리에 돌입하여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90% 할인 된 금액인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 중이며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을 비롯하여 LG G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7, 갤럭시A30, A40, LG Q9, LG V40 등 전부 0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S시리즈, 노트시리즈, LG V40, G8 등 출시 당시 높은 출고가와 스펙으로 시장을 주름잡았던 기존 LTE 모델들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 세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 교체를 고민한다면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