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찬성 핸드폰 못 보게"..아이유, '호텔 델루나' 임시휴업 중 비하인드 컷 대방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장만월 SNS 팔로워 30만 돌파 기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7일 장만월 SNS에 "아잇 잠수 타는 와중에 30만 돌파하고 난리 #구찬성핸드폰못보게뺏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프숄더 상의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출연했던 박진주(경화 역)와 여진구(구찬성)의 투샷을 공개한 후 "쳇"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또 '지배인이었던 애와 좋았던 한때'라는 글과 함께 여진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마고신' 역의 서이숙, '이미라·송화공주' 역의 박유나의 사진 등이 연이어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장님 어디가셨어요", "너무 귀엽다", "입시휴업 맞아요? 폭주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여진구가 출연하는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