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기반 고객 관리 프로그램에서도 1+1이 등장했다. 태블릿 기반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익소프트에서는 ‘컨택 포인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컨택 웨이팅’ 서비스 이용요금을 받지 않고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컨택 포인트’ 프로그램 이용료인 월 3만원만 지불하면 ‘컨택웨이팅’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다.
태블릿 기반 고객 관리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포인트 적립시스템과 웨이팅 프로그램이 있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은 커피숍에서 카드에 스탬프를 찍어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과 웨이팅 고객을 일일이 적고 부르던 아날로그 방식을 태블릿을 이용해 디지털화시킨 서비스다. 특히 아날로그에서는 사라지는 다양한 정보가 디지털에서는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마케팅에 사용이 가능하여 상점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최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고객 관리프로그램 1+1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유익소프트 임현종 대표는 “최근사장님들이 태블릿 기반으로 고객관리도 하고 웨이팅 관리도 하려고 한다. 하지만, 2가지 프로그램을 한번에 이용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서로 다른 프로그램간에 연관성이 없어서 관리하기 어려워하신다. 이러한 사장님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컨택 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는 유익소프트는 모바일과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에 특화된 전문인력들로 구성되어 ‘컨택포인트’, ‘컨택웨이팅’, ‘컨택딜리버리’ 서비스를 외주 없이 100% 자체 제작 서비스를 운영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 아산병원의 파트너로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