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정해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승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뭐야뭐야 #이건꿈일꺼야 #정해인 #나보다이쁘다 #인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정해인과 김승혜의 투샷이 담겨 있다. 김승혜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정해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승혜언니 부러워요", "두 분 귀여워요", "공유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혜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정해인은 오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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