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5G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16일 부산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4회차를 맞이하며 갤럭시 매니아인 팬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삼성전자는 팬 스페셜리스트와 협업을 강화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5G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5G 가입자 수가 170만명을 돌파 했다. 과거 4G때보다 2.5배 빠른 속도이다. 이는 5G 5세대 통신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이통 3사 지원으로 기존 LTE 모델보다 오히려 5G 모델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 온라인 스토어 ‘애즈폰’은 5G 모델과 더불어 LTE 기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G 핸드폰 가입 유치와 기존 LTE모델 재고 소진을 위한 목적으로 분석 된다.
‘애즈폰’에서는 현재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 초반으로 개통이 가능하며 SK,KT가입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가 사은품으로 지급 된다. 이에 더해 LG V50 5G은 0원, 갤럭시S10e 가격은 10만원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경우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한 이번에 선보여진 최신 갤럭시노트10은 70% 할인 된 가격으로 신청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이 집중 되고 있다.
애즈폰 관계자는 “이동통신3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신 핸드폰들을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은 조건으로 진행되는 만큼 재고가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전 품목 할인 가격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 ‘애즈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애즈폰’에서 확인 가능하며 1:1 실시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