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이에어(SPYAIR)의 모미켄(MOMIKEN) x 켄타(KEANTA)가 오는 12월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두 번째 밴드 강좌(BAND TRIAL)를 갖는다고 상세 발표하였다.
스파이에어는 2011년 홍대에 위치한 클럽FF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산밸리 락페스티벌,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입지를 다졌고 2018년 12월, KBS아레나 단독공연을 성공시켜 록밴드의 입지를 보여줬다.
밴드 강좌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경험자는 물론, 악기 초심자도 환영하고 있으며 모미켄 x 켄타와 같이 합주를 해보고 악기와 음악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묻고 답할 수 있다고 하니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팬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제2회를 맞이한 모미켄 x 켄타의 밴드 강좌에서는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기존의 무대보다 한층 더 즐겁고 유익한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스파이에어의 모미켄 x 켄타의 밴드강좌 티켓은 1부 8월 29일과 2부 8월 30일에 멜론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사진 제공: (주)비에프케이 엔터테인먼트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