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전문업체 폰바이는 날씨가 선선해지며 가을 나들이를 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액정수리 요청 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바이 수리담당자는 “1년 중 날씨가 풀리는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휴대폰액정깨짐이 제일 많이 발생나는 시기라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며 “저렴하고 빠른 수리는 고객은 물론 우리에게도 이점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팀을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사의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S 시리즈의 기존 1~3년 전 출시한 제품도 사용하기 불편함을 느끼지 할 정도로 고사양이기 때문에 액정깨짐이나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덩달아 높은 공식 수리비를 뒤로하고 아이폰사설수리점을 찾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아이폰수리전문업체인 폰바이가 주목받고 있다.
폰바이는 침수 및 낙하로 인해 아이폰액정깨졌을때 대처방법과 침수됐을때 대처방법을 안내해주며 액정 당일 수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액정수리비 5만원대, 아이폰6S액정수리비 7만원대,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대, 아이폰8액정수리비용 10만원대, 아이폰X(텐) 액정수리비 15만원대 등 공식 서비스 센터대비 저렴한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지않는 중고폰이나 파손된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깨진부분의 압력이 가해져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다. 또한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이 가능하다.
폰바이에서는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터치불량,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오류코드 등 가능하다. 삼성폰의 경우 갤럭시S8액정수리비는 10만원대, S8플러스액정수리비 11만원대, 노트8액정수리비는 12만원대, 갤럭시S9액정수리비는 12만원대 등에 수리가 가능하며, LG사는 옵티머스G4~G7, V10~V40액정 수리가 가능하다.
폰바이는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노원/창동점, 이대/신촌점, 고양/일산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
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송파구 가락시장, 송파, 잠실, 선릉, 위례 등의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LG스마트폰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