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마사지로 새롭게 오픈한 ‘도향’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패키지테라피 상품을 20% 할인한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 차병원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스파 도향은 접근성이 좋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도심 속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시골길이라는 뜻이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린다.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옛 것의 감성을 찾는 뉴트로 시대가 등장함에 따라, 도향에서는 기존 스파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한국 전통 마사지가 곁들어진 스파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은 물론 감성까지 품을 수 있는 대규모 강남마사지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경 쓰고 있다. 스파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오감 만족이라 생각해 본 관리 이전에 건식사우나 이용 또는 풋스파 및 스크럽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 데는 건식 사우나를 통해 체온을 높이거나, 피로로 뭉친 발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무뎌진 촉감을 활성화해, 테라피스트의 정수에 가까운 마사지 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할인 상품은 ‘패키지’ 부문으로 최적의 피로 해소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최대 90분 대의 관리인 ‘커플 릴레이션 테라피’, ‘오가닉 허브 컴프레스 테라피’, ‘스파 디톡스 퓨어’, ‘리커버리 오리엔탈 패키지’, ‘디스트레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리추얼 테라피, 등관리, 발 지압 등 다양한 케어가 포함된 커플릴레이션 테라피가 현금가 18만 원으로 제공된다고 전해져, 연휴 기간이나 주말 동안 이색 데이트를 하고자 하는 커플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관리에 앞서 따뜻한 웰컴티를 제공해 심신의 긴장을 푸는 동시에, 자신의 몸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설문지 작성을 기본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체 및 체질 정보를 분석해, 추후 진행되는 일대일 밀착 관리 시 테라피스트가 참고해 맞춤 강남마사지를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밖에도 전 2개의 층으로 이뤄진 스파 도향에서는 3층 뷰티 앤 헬스 존에서 생체 정보 및 피부 측정을 하는 상담실, 자연의 영상을 상영해 시각적인 피로 해소를 돕는 동시에 풋스파가 진행되는 풋스파존, 건식 사우나가 설치된 힐링 존과 트리트먼트룸, 네일 케어룸, 로비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덕분에 본 관리 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올인원케어로 한번에 받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층 웰리스 스파 존에는 총 9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트리트먼트 룸이 갖춰져 있다. 룸별로 개별 샤워실 및 화장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개인 락카도 구비돼 있어 케어 후 모든 마무리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강남마사지 스파 도향에서는 전통 마사지 테라피, 산전산후 관리, K Body Treatment, 스파 페이셜, 특수관리, 시그니처 프로그램 등 20여 종의 다양한 컨셉 및 효과별 관리를 제공해, 도심 속에서 유일무이한 휴식처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추석 당일만 휴무며, 연중무휴로 고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