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스원과 함께한 182호 커버 2종, 백커버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엑스원 11인의 매력은 촬영장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첫 완전체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엑스원은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포즈 하나, 소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고민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엑스원은 시크하면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블랙 의상과 편안한 캐주얼 의상 모두를 소화하면서 반전 매력과 출중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엑스원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고맙다'라는 말이 뻔한 말 같지만 정말 깊은 진심이 담긴 묵직한 말이에요. 다른 어떤 멋있는 말로도 대체할 수 없는 저희의 마음이고,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려고 해요. '원잇'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