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기내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Off to pari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이날(23일) 오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