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사상 최초로 다운사이징 집을 의뢰한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1일 방송에서는 1년 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이 어머니와 지낼 작은 보금자리를 찾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 의뢰인은 현 거주지인 부평 인근의 집을 매매하고, 가성비 높은 집을 구하길 원했고 첫 다운사이징 의뢰에 연예인 코디들은 '역대급 매물'을 제시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매물은 인천 계양구의 ‘코쿠닝 78’이였다. 이날 방송 직후 ‘코쿠닝 78’은 다양한 메리트 덕분에 분양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인천 작전동 신축빌라 코쿠닝 78은 74세대 14층 규모로,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최적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작전역, 서운초, 서운중, 서운고, 서운체육공원, 이마트 계양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좋다.
여기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경제적인 매매가도 메리트로 작용했다. 방 3, 욕실 2, 운동장크기만한 대형테라스로 설계된 이 곳은 전용 면적 84.96㎡(1,2호 라인), 84.94㎡(3,4호 라인), 84.66㎡(5,6호 라인)으로 빌라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구성됐다.
안방 화장실은 샤워시설이 분리된 건식 화장실이며 아일랜드 식탁이 빌트인 된 넓은 주방, 집안 곳곳으로 스며드는 채광, 파우더룸, 넓은 수납장은 물론 운동장크기만한 대형테라스를 본 연예인 코디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각 세대마다 공기순환기가 설치되어 있고, 층간소음재를 완비해 소음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자주식(지하램프식)주차가 100%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기도 보유했고 안전을 위한 CCTV, 소방시설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에 주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