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판매업 등의 과도한 경쟁 및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불황이 닥친 창업 시장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은 큰 굴곡 없이 안전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은다.
PC방 창업은 다른 창업 아이템과 비교했을 때 성수기와 비수기의 극심한 차이가 없어 부부 창업, 은퇴 창업, 직장인 부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으로 각광받는다. 특히 운영이 쉬운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모든 PC방 창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창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무조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광고하거나, 단순히 프로모션 할인가로 예비 창업가를 현혹하는 경우라면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순히 PC방 창업을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장기 성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특히 PC방 창업 후 2~3년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로 성공한 점주들은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중 단순히 저렴한 창업비로 ‘오픈’을 강요하는 곳이 아닌 오픈 이후 ‘성공할 수 있는 매장’을 중점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 지점이 프리미엄 PC방으로 이루어진 탑플레이스PC CAFÉ는 실제 점주들의 창업 후 인터뷰를 통해 장기 성공을 위한 ‘브랜드 선택’의 중요성과 예비 점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하고 있다.
탑플레이스 본사에서도 PC방 창업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PC방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V.I.P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예비 점주들이 올바른 PC방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시스템은 전 지점의 매출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 공사 중 예상하지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V.I.P All-Preview (추가비 제로 보장제)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일부 PC방 프랜차이즈들이 일부 특수 상권의 특수한 상황의 극대화된 매출만을 홍보하며 PC방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탑플레이스 PC CAFÉ는 2019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체 지점, 즉 지역별 매출과 비수기, 성수기 매출을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V.I.P All-Preview 시스템 (추가비 제로 보장제)은 전체 공사비용을 미리 고지하고, 오픈 후 운영·매출까지 고려한 자금 운용 계획을 함께 하는 제도다. 탑플레이스는 계약 초기부터 인테리어및 모든 비용을 예비 점주와 1:1 밀착계획을 세우고 전체비용을 선고지 하고 있다.
탑플레이스 PC방 본사 관계자는 “V.I.P 맞춤 시스템은 2년 전부터 운영해왔으며, 점주와 본사와의 신뢰를 위해 가장 기본으로 하겠다는 본사의 고집이 녹아든 시스템”이라며 “본사와 지점의 상생, 투명하고 정직한 PC방 창업이라는 두 가지 이념으로 모든 지점을 밀착 관리하고 있기에 안정적인 장기 성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