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8.6%-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3%)보다 1.7%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동백꽃 필 무렵'의 자체 최고 시청률. 지난 18일 방송 이후 2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고, 3회 만에 10%를 돌파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4.0%-6.2%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5.0%)보다 1.2% 포인트 올랐다. 26일 최종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BS '시크릿부티크'는 4.4%-5.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4.5%)보다 0.5% 포인트 올랐다. 5.0%는 '시크릿부티크'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맹수 같은 여자와 그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의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