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원중은 2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곽여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자신의 모습을 본떠 만든 수제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로 케이크를 바라보는 곽지영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삐삐머리 귀여워요", "생일 축하합니다", "두 분 항상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해 5월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8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 다정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