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SNS에 "Pre shoot"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침대 위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리본이 달린 슬리브리스 크롭탑과 데님 팬츠를 착용한 제니의 늘씬한 몸매와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이날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지었다. 오는 12월 일본 도쿄 돔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