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던 '복면가왕'은 40분 늦은 오후 5시 40분 시작한다. 야구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늦게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선 복면가수들이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규현의 6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국을 알린 만찢남에 도전하는 실력자들이 많다고. 한 복면 가수는 압도적인 감성으로 판정단들을 놀라게 하며 “엄청나신 분인 것 같다”는 추측을 받아 또 다른 가왕감이 등장했음을 예고했다.
앞서 ‘노래요정 지니’로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 규현의 ‘혜야’ 무대는 공개 일주일이 채 안 되어 네이버TV 조회 수 80만을 돌파하며 '복면가왕'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