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에 열리는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조직위원장 디노블 방여름 대표)에 (주)웨딩컬쳐의 마이셀프웨딩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개최된다.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10월9일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총 4개 부문에서 대회의 의미에 걸맞게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선발, 본 대회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서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20세~29세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19세 이하는 나르샤(날아 오르다) 선발대회, 30세~45세는 송아리(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 선발대회, 46세 이상은 모도리(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선발대회 총 4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는 ㈜웨딩컬쳐 유미성 대표는 “이번 대회가 부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행사로 웨딩컨설팅 회사인 마이셀프웨딩 과의 이미지가 잘 맞아서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비동행 웨딩컨설팅 회사로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셀프웨딩은 오는 10월 12-13일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 컨벤션에서 대형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웨딩박람회는 결혼준비중인 예비부부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미성 대표는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의 의미를 살리는 한글날 행사에 동참하게 된 이유도 마이셀프웨딩을 통해 결혼을 하는 모든 부부들이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