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 통닭천사와 우정잉이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플레이 온 챌린지'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들은 시작부터 화끈한 입담과 전략가적 면모를 뿜어낸다.
구글플레이는 오늘(10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손잡은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다이아몬드 승급전'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플레이 온 챌린지'는 국내 게임 신에서 상위 레벨을 자랑하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2개의 팀으로 나눠 모바일 게임 대항전을 펼치는 '배틀 예능'이다.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종합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기 위해 게임 혈전을 펼친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연륜의 팀 풍월량(풍월량, 침착맨, 옥냥이, 통닭천사)과 '순발력으로 똘똘 뭉친' 젊은 피의 팀 김재원(김재원, 김블루, 형독, 우정잉)이 첫 대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각 팀의 통닭천사와 우정잉은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통닭천사는 털털한 성격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팀 풍월량의 사이다 역할을 자처하는가 하면 상대 팀의 나이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맞선다.
그런가 하면 등장부터 팀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우정잉은 팀원들을 쥐락펴락하며 전략을 짜는 등 팀 센터 자리를 제대로 꿰찬다. 종합 게임계의 떠오르는 신예 우정잉은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 크리에이터다.
화끈한 입담과 전략가 면모를 자랑한 통닭천사와 우정잉의 게임 실력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브롤스타즈, 크레이지아케이드, 무한의 계단 중 이들의 대결이 성사될 게임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는 10일 첫 에피소드를 필두로 매주 목요일 6주 동안 같은 시간에 새로운 회차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