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는 14일 자신의 SNS에 "Yum. '유령을 잡아라' D-7"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카페에서 케이크, 커피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 오뚝한 콧대와 갸름한 턱선, 댄디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옥탑방 고양이', '클로저'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연극배우. 2017년 KBS2 '김과장'을 시작으로 MBC '투깝스',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