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났네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블랙 드레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부티크 오픈식과 부대 행사로 개최된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2019), 지금까지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던 기관에 재기증하는 '리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