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동현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음반과 뮤지컬은 물론 연기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보이프렌드 싱글 앨범 'BOYFRIEND'로 데뷔,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활동해 온 동현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형제는 용감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뮤지컷 '천 번째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웹드라마 방송도 활발하게 했다. '더 미라클', '굿모닝 이층버스',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설렘을 안기며 연기자로서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그룹의 리더로서 보여준 책임감 있고 따듯한 성격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이 많은 동현 씨와 새 가족이 되어 기쁘다.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적인 역량도 갖춘 배우라 앞으로의 동행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