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유재환 보고 결심"…쥬비스 다이어트 선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5일 쥬비스 측은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신동은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체중이 116kg까지 늘게 됐다"면서 다이어트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굶으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체중 감량이 되지 않자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찾던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이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고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쥬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체중 관리를 위해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이내 요요가 왔고 지금은 건강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최근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쥬비스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유재환 외에도 27kg을 감량하며 우울증까지 개선된 다나, 15kg을 감량하며 멋지게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남을 비롯해 30kg 감량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NRG 노유민, 천명훈 등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성공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