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가 처음인 사람이라면 혼자서 집을 보러다니고 안전한 계약서를 작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를 통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귀화 한국인 회원의 진솔한 후기가 주택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보름 전 갓 귀화해 한국인이 되었다는 이 회원은 “한국말이 서툴고 주택 구매에도 왕초보라서 혼자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어려웠는데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 줘서 감사했다”며 후기를 시작했다.
이어 “뼈 빠지게 죽어라 일하면서 1년만 더 벌어서 집을 사자는 생각을 한국에 오자마자 했는데, 매년 번 것보다 집값이 더 올라갔다”며 “내게 아파트는 30년 일해도 못 사는 꿈이 돼버렸지만 ‘빌라정보통’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회원은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너무 높게 바라보지 말고 지금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시작하면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택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고 전했다.
‘무료 빌통투어’에 대해서는 “1년 전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빌라정보통’을 알게 됐고, 그 때는 집을 사는 것에 큰돈이 들다 보니 많이 망설였다. 1년 동안 ‘빌라정보통’을 지켜보다가 며칠 전 투어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또 “빌라전문가가 왕초보 주택 구매자인 내게 주택구매 요령과 절차를 잘 설명해줬고, 9시간의 긴 시간 동안 집들을 보여줬다”며 “추운 날 와이프와 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주느라고 빌라전문가 분이 고생을 많이 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에 서툰 주택 구매 초보자라면 반드시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 현장을 추천받아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혼자서 현장을 방문했다가는 바가지 분양가에 피해를 받을 수도 있고 잘못된 분양 계약서 작성으로 향후 분양 피해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경기도 광주시, 수원시, 용인시, 부천시 신축빌라 전세 및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이들 지역 중 화서역과 수원역, 세류역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다. 경기광주역과 역곡역, 소사역 신축빌라 매매와 부천역과 송내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매매도 활발하다며 부평역, 주안역, 검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