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4~5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A' '마하' '스위트 드림' 등으로 사랑 받았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현재 비영리 법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