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신제품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9가지 곡물을 사용한 가공유 제품이다.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도 부담없이 대량 구매해 보관하며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제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빙그레 레트로컵'과 농부의 선물 로고가 그려진 ‘미니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