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헌은 연극 보물(2012)로 데뷔, 해경궁 홍씨(2014), 세일즈맨의 죽음(2018) 등 여러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익숙한 하루(2015), 서울투어(2016), 플롯씨크너(2016)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이 외에도 드라마 SBS 대풍수(2012), SBS 별에서 온 그대(2014), tvN 삼총사(2014), SBS 용팔이(2015), SBS 원티드(2016), SBS 푸른 바다의 전설(2016),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SBS 이판사판(2017), tvN 알함브라의 궁전(2018), KBS 동백꽃 필 무렵(2019)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ARK엔터테인먼트 김용 실장은 “김시헌 배우는 연극·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김시헌 배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헌은 “더 많은 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 든든한 소속사와 함께하며 좋은 소식을 더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헌은 KBS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마치고, 2020년 방영예정인 JTBC 쌍갑포차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