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야쿠르트 정통 액상 발효유 ‘그랜드 청포도’를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 ‘그랜드 청포도’는 상큼함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청포도의 시즐감을 강조한 용기가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에 공급되는 대용량 발효유 제품으로 특허 받은 유산균 HY2782와 5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여 건강까지 챙겼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15년 시장에 선보인 ‘그랜드’ 브랜드는 당시 GS25에서 주류를 뺀 모든 음료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히트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출시를 통해 ‘그랜드’ 라인업을 3종(오리지날, 라이트, 청포도)으로 확대하고 야쿠르트 젤리, 야쿠르트바까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직판영업부문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제품 차별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며, “다양한 제품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그랜드 청포도’ 한 병 용량은 280ml, 가격은 1,300원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