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이태원 경리단길은 다양한 맛 집과 카페 그리고 볼거리가 가득해 많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데이트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특히 유명 인사들의 이태원 맛 집이 속속 등장하면서 20~30대 젊은 층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이태원은 다문화 유동인구 특성 상 수많은 볼거리와 이태원 맛 집이 가득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이태원 새우, 이태원 브런치 맛 집으로 알려진 '이태원 피셔맨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의 맛, 신선한 식재료 사용, 친절한 서비스, 아늑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 등의 요소 덕분이다. 실제로 이태원 모임, 이태원 가족식사, 이태원 회식 장소로 제격이란 평을 받고 있다. 오늘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이태원 맛집 '피셔맨즈'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인 SBS 생방송투데이에 본격 소개되었다. 블랙타이거 새우의 별미 요리로 특화된 이곳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이슈로 떠올랐다.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피셔맨즈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새우로 특화된 레시피로 조리해 보일링쉬림프, 블랙 타이거 쉬림프의 별미를 제공하는 것이 포인트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보일링 씨푸드는 살이 꽉 찬 랍스터와 새우계의 럭셔리 하이클래스 품종인 블랙타이거 쉬림프를 활용해 조리한 간판 메뉴다. 특히 피셔맨즈 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한 보일링 씨푸드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해산물 식감 덕분에 남녀노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비닐장갑으로 직접 까먹는 각종 씨푸드의 맛이 매력적이다. 조개 국물 및 해산물 맛이 가미된 소스에 볶음면을 추가하여 비벼 먹으면 더욱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새우 별미를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피셔맨즈는 탁월한 맛 외에 SNS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넓고 쾌적한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어 이태원 분위기 좋은 맛 집으로도 SNS상에 올라와 있다.
피셔맨즈 관계자는 "피셔맨즈는 고퀄리티 재료만을 사용해 싱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태원 맛 집으로 이름이 난 만큼 거기에 맞는 부합하는 맛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며,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