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멤버이자 힙합 뮤지션 ‘개코’가 아내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 대표 ‘김수미’를 향한 사랑 가득한 외조가 화제 되고 있다.
개코는 지난 9월, CJ오쇼핑에서 진행된 ‘유이라 써스트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 시그니처 컬렉션’ 런칭 방송에 출연한 아내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 대표 ‘김수미’를 응원하고자 몰래 스튜디오를 방문해 아내를 외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 ‘개코’의 스튜디오 방문은 아내 ‘김수미’는 물론, 방송 현장 관계자들도 몰랐던 깜짝 방분이었다고 한다. 홈쇼핑 방송에 개코가 깜짝 등장하자 고객들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부부네요”, “홈쇼핑에서 개코를 보다니!”등의 반응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개코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아내의 브랜드 ‘유이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개코의 응원에 힘입어 ‘유이라 써스트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 시그니처 컬렉션’ 방송은 4,000세트가 넘는 수량으로 런칭 방송부터 전량 매진을 달성했으며, 방송 중에만 14,300병 이상을 판매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유이라 써스트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 시그니처 컬렉션’은 유이라의 톤업크림, 수분크림 구성과 함께 11월 16일(토) 오후 4시 20분부터 50분간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