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19일 자신의 SNS에 "'스토브리그'. 추운 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을 들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 후 더욱 상큼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도 감기 조심",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스토브리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12월 첫 방영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은빈을 비롯해 남궁민, 오정세, 조병규 등이 함께한다.